[시선뉴스]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가 남편의 범행을 사전에 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 일가족 살해범의 아내는 당초 남편의 범행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에 이어 뒤늦게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남편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진=SBS뉴스캡처

용인 일가족 살해범과 그의 아내의 범행은 물론이고 네티즌을 경악하게 한 것은 그 이후의 행동들이었다. 두 사람은 범행 이후 면세점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명품 쇼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은 용인 일가족 살해범과 아내의 경악스러운 행동에 공분하고 있다.

이들은 “tcp4**** 사람 3명 죽이고 면세점에서 명품쇼핑하고싶나..진짜 무서운 사람들이다” “hini**** 아니 살인하고 도망치는데 면세점 명품쇼핑이 진짜 사람맞냐?” “prom**** 편이랑 공모했다는게 맞는거지. 사람을 죽여놓고 명품쇼핑했다니 말 다했지” “97ho**** 람 죽이고 명품 사서 좋냐... 한심하다. 얼굴 까라 왜 가려주냐” “happ**** 범죄 미리 알고있었고 범죄상황 실시간으로 알림받고 살인하고 뺏어온돈으로 쇼핑즐기고. 시아빠죽일때 뻔히 죽일거알고 동행했으니 빼박 공범인데. 말리지않은걸후회한다고 자기잘못은 그것밖에 없는것처럼.ㅋㅋ 알고있었다는거 진술한 이상 공범이신데 머리가 안돌아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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