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 서울시는 11일 오후 4시 동북권 8개구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동북권 8개구는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등이 포함된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 일때 발령되는 것으로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 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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