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7 DMZ평화콘서트’ 사회를 본 비투비 멤버 육성재의 광복절 관련 소신 발언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광복 72주년 특집 '2017 DMZ 평화콘서트'에서는 이성배 아나운서와 함께 육성재가 MC로 나서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출처/MBC '2017 DMZ평화콘서트')

이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에 대한 영상이 상영된 뒤 이성배 아나운서는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김구 등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쓴 영웅들을 언급했다.

이에 육성재는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는 신채호 선생의 말을 인용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소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2주년 광복절 특집 '2017 dmz 평화콘서트'은 12일에 진행했으며, 15일 오후 6시 35분 MBC에서 녹화 방송을 내보냈다.

12일 공연에는 이성배 아나운서, 소유, 육성재(BTOB)의 사회로 소녀시대, BTOB, B1A4, 마마무, 여자친구, 케이윌, 에일리, 우주소녀, SF9, 아스트로, 안예은, 듀에토 등 대세 K-POP 스타와 최고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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