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서초)]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 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물로 세빛섬은 서울 시민 하루의 삶을 상징하며 서울과 한강을 비추고 있다.
‘세빛’이라는 단어에는 서로 빛을 겹칠 때 가장 많은 색을 만들어내는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처럼 삼색이 색을 조화롭게 이루라는 의미를 가졌다. 즉 세빛섬의 3개의 섬이 조화를 이뤄 한강과 서울을 빛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3개의 섬은 가빛, 채빛, 솔빛과 미디어 아트 갤러리 공간인 예빛으로 구분되면 제작발표회, 문화체험 행사, 수상레포츠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세빛섬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세빛섬은 반짝이는 빛으로 야경 데이트 하기에 좋은곳으로, 주말뿐만 아니라 주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인기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