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일본 도쿄)] 스카이트리는 토쿄 도 스미다 구에 세워진 전파탑이다. 본래 높이 610.58m로 계획되었으나 2009년 10월에 634m로 변경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탑이 되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일본방송협회와 도쿄권 지역 민영 방송 5개사가 600m급의 새로운 전파탑을 세우기 위해, ‘재경 6사 신 타워 추진 프로젝트’를 발족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도쿄 중심부 지역에 새로 지어지고 있는 높은 건물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도쿄타워에서 나오는 전파가 높은 건물들에 막혀 다른 지역으로 퍼지지 못해 수신 장애가 생기게 되었는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짓게 되었다.

스카이트리의 전망대에서는 도쿄 시내뿐만 아니라 후지산이 한눈에 보이고 특히 저녁이 되면 알록달록 불빛으로 물드는 스카이트리는 인상적이다.

또한 스카이트리와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에는 패션, 잡화,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정 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한 번쯤 둘러보기 좋은 것 같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