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경칩이 지나고 완연한 봄으로 넘어가는 3월. 비즈니스 룩에도 겨울의 태를 벗겨내고 봄맞이 스타일링이 되어야 할 때지만, 봄바람이라고 하기엔 겨울의 흔적이 남아있는 찬 바람이 온몸을 떨리게 한다.

스타일을 좇자니 춥고, 추위를 막자니 스타일이 운다. 그렇다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는 건 어떨까.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똑똑한 봄맞이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봄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동시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일교차가 심해졌다. 사무실 내에서 편안하게 입기에 두꺼운 니트는 부담스럽고 셔츠만 입기에는 뭔가 허전하다. 멋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간절기 아이템으로 니트 베스트와 코디하는 건 어떨까?

차분하면서 차가운 느낌을 주는 그레이색 베스트와 화이트 셔츠로 레이어드한 스타일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켜준다. 또 정장이너로 활용해 정장 스타일을 연출할수 있고,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 스타일도 동시에 연출이 가능하다. 오늘, 니트베스트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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