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한국서 성상납 제의받은 적 있다" 충격!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러시아 출신 귀화 배우 라리사가 한국에서 성접대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라리사는 9일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을 통해 “한국에 와서 성상납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다”며 “그래서 연예인이 되기도 전에 꿈을 접으려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작부나 매춘부가 되려고 러시아에서 한국에 온 것이 아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라리사는 “성상납은 한국 연예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듯하다”며 “대한민국에서 여자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며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