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짝’ 돌싱 특집에서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날 여자3호는 싱글맘으로 애정촌에 등장했다. 그는 개인 인터뷰에서 “결혼을 준비하다가 파혼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돌싱이 아니지 않냐’고 묻자 여자3호는 “엄밀히 따지면 그렇지만 또 아이가 있으니까 그건 아닌 것 같다”라며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이어 “산부인과에 갔는데 심장소리를 들려주셨다”며 “(아이를)지울까 라는 고민도 해본 적 없다. 당연히 내 새끼니까”라는 말하며 강한 모성애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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