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윤두준이 엘리트 요원으로 완벽 변신한다.

9일 KBS 2TV ‘아이리스2’ 측은 “윤두준이 사격, 암호해독, 무술, 외국어까지 다재다능한 엘리트 요원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극중 윤두준은 투철한 사명감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NSS(국가안전국)요원 서현우 역으로 분해 스마트한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윤두준이 맡은 서현우는 자신감 넘치는 사격실력, 암호해독, 무숙, 외국어 구사력 등 다양한 능력을 겸비한 엘리트 요원이자 날카로운 액션은 물론 의리 넘치고 마음 따뜻한 올곧은 성품의 인물이다.
이에 장혁(정유건 역), 이다해(지수연 역)와 삼각 구도를 그려나갈 예정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일 것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윤두준은 작품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늘 힘든 내색이 없다”며 “이번 ‘아이리스2’를 통해 윤두준의 새로운 매력들과 한층 깊어진 연기 성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리스2’는 이국적인 비주얼과 숨막히는 추격 액션으로 브라운관을 압도할 한국형 첩보멜로액션 드라마로 스릴만점 전개와 가슴 절절한 로맨스는 물론 화려한 볼거리로 안방극장을 압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아이리스2’는 ‘전우치’의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