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파주)]

파주는 곳곳에 영어마을과 헤이리마을, 쇼핑까지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있어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수도권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파주의 여러 볼거리 중 하나인 프로방스 마을은 온 사방이 색색깔의 불빛으로 가득채워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곳이다. 특히 LED램프 500만 개가 발산하는 아름다운 빛은 아름다운 동화나라 이야기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프랑스 남부 지방의 낭만과 고흐의 정열을 담은 테마마을로 아기자기한 마을에서 옷가게와 악세서리 가게 등을 둘러보며 쇼핑도 할 수 있고 골목골목 파스텔 톤의 건물들을 지나다보면 해외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되기도 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프로방스 마을은 곳곳에 동화속에 온 듯 꾸며져 있고 사진을 찍기도 좋아 연인이나 친구,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 좋다. 특히 밤에는 어린시절 즐겨보던 동화 속의 주인공들이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 밤을 장식해주기 때문에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깊어지는 겨울, 파주에 들러 헤이리마을과 통일전망대, 영어마을도 구경하고 밤에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가득한 프로방스 빛축제를 즐겨본다면 더없이 아름다운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