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미국에 한국 성매매 여성 취업 시켜준 브로커 검거

[시선뉴스 이호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5년 10월 16에는 미국 유흥업소에 한국인 여성을 취업시켜 주고 １인당 1000여 만 원의 알선료를 챙긴 브로커 11명이 미국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2014년 9월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자 성매매업소 40%가 문을 닫았고 이로 인해 성매매 여성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져 브로커까지 등장한 것입니다.

해외까지 진출한 성매매...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