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일 년 중 극심한 더위를 피해가라는 시기를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뉘는데, 오늘(23일)은 중복(中伏)이다.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도 있듯이 더위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에 기운(氣運)을 보충하여 주는 보양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계탕, 팥죽, 장어구이, 추어탕, 육개장 등이 오늘의 보양식으로 거론되지만, 정작 바쁜 일상 속에서 점심식사는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꼽는다. 쉽사리 찾을 수 있고 유명한 곳도 많다는 것이 그 이유다.

 

점심을 삼계탕으로 해결하였다면, 저녁은 뭘 먹어야 할까. 약 400도씨 화덕에서 기름기를 쏙 빼서 나오는 단백하고 쫀득쫀득한 삼겹살의 맛을 자랑하는 ‘화꾸삼’으로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다.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유행어처럼 화덕에 구워져 나온 삼겹살을 먹어본 사람들은 단골손님이 된다고 한다. 식감이 유달리 뛰어나다는 얼룩돼지고기가 숯불로 익히는 화덕에서 구워져 나오는 모습과 그 맛을 한 번이라도 보게 되면 화꾸삼을 계속 찾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삼겹살창업 프렌차이즈 화꾸삼(주)후인(대표 이휘열)의 열풍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른바 ‘고객서비스 십계명’이다. 첫째, 고기를 속이지 않는다. 둘째, 고객만족은 기본, 점주가 만족 할 때까지 서비스한다. 셋째, 상권에 맞춤형 밀착서비스 관리 등이다.

▲화덕 무상제공 ▲거품 없는 식자재유통 ▲본사의 일대일 점주관리 ▲지속적인 본사 피드백 ▲무조건 매출2배 전략프로그램 등으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화꾸삼 열풍’의 원인으로 기존 프랜차이즈들과는 달리 점포수 늘이기보다는 창업 초보자들에게 맞춘 본사의 교육시스템과 망하지 않는 노하우를 일대일 전수해주는 컨설팅시스템으로 분석했다.

꾸준한 메뉴개발과 지역 상권에 맞춤형관리, 그리고 다수의 프랜차이즈를 키워낸 ㈜후인본사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일대일로 점주들에게 전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휘열대표는 “가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홉 번 망해본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가맹점주 들의 성공을 이끌어 낼까에 대하여 생각하느라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고 목소리를 높여 말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산전수전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노하우가 없다면 아이템이 좋다하더라도 필시 망하기 때문입니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화꾸삼의 모 기업인 (주)후인에서는 짱구 국민학교 포차를 론칭하고 5호점까지 모든비용을 원가 그대로 지원해준다고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1644-9203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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