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강예빈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었던 강예빈은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얼반웍스이엔티는 강예빈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강예빈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출처/ 얼반웍스이엔티)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 모델로 데뷔한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시청률 50%에 육박한 '왕가네 식구들'에서 발랄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유수의 드라마 작품 외에도 예능, 뮤직비디오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25일 “강예빈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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