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27일 방영된 KBS 2TV ‘아침’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취업준비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사진 촬영하는 유커들의 모습을 전하며, 이 같은 현상이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전문적인 사진 촬영뿐 아니라 옷이나 화장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토털 취업준비 사진관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아침’ 프로에 방영된 곳은 국내 취업사진의 전당으로 유명한 강남역 사진관 지스튜디오다.

이미 이력서 시진 잘 찍는 곳으로 소문이 자자한 강남 지스튜디오는 TV 프로그램 방영과 동시에 취업사진에 대한 문의가 더욱 급증했다. 특히 국내뿐 아니라 중국 젊은층에게까지 취업/이력서 사진 잘 찍는 곳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진 촬영을 위해 한국행을 택하는 중국인까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신풍속도까지 자아내고 있다.

 

지스튜디오가 한국을 넘어 중국 유커에게까지 인기가 있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사진 안에 그 사람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담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지스튜디오의 가장 큰 장점이다. 실물과 다르지 않은 선에서 포토샵 작업을 통해 감쪽같이 결점을 커버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만족감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으며, 비싼 가격에 옷을 구매하지 않아도 스튜디오에 직접 마련된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모든 서비스를 6만 5천원에 받고 전문화된 이력서/취업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지스튜디오는 강남 교보타워 옆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상당히 용이한 편이다.

강남 지스튜디오 백운봉 대표는 “고객들이 생각하는 메리트도 성공의 요인으로 한몫 했지만, 무엇보다 사진은 촬영이 제일 중요하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한 장의 사진이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스튜디오를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첫 시작점인 이력서 사진에 있어 보다 전문화 된 실력으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강남역 10번출구 5분 거리에 위치한 강남지스튜디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http://gstudi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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