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여름이 다가오면서 수영복, 선글라스, 선풍기 등 각종 여름용품을 비롯해 의류, 화장품 등을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름용 침구류’는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군 중 하나로 더 시원한 밤을 지내고자 얇은 여름이불, 침대용 대나무 돗자리 등의 구매와 출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중에 저렴한 제품도 많이 있지만 침구류는 오래 사용하기에 실용성과 내구성, 공기가 잘 통하는 섬유소재가 중요해 구매 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침구류 전문 브랜드 하우쎈스의 ‘여름침구 스프레드 제품’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프레드 제품은 촘촘한 누빔처리로 피부와 이불의 공기층이 형성된다. 때문에 피부에 닫는 부분이 적어 공기 통풍이 원활한 장점이 있어 여름용 제품으로 많이 출시된다.

하우쎈스 스프레드 제품은 공기층으로 시원할 뿐만 아니라 고급 제품에만 사용되는 격자무늬로 누벼져 더욱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격자무늬 누빔은 일반 스프레드에 사용되는 누빔과 달리 제작기간과 가격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고가의 스프레드 제품에만 사용된다.

또 국내에서 생산된 최상급 면100% 40수 트윌소재와 고급 브랜드 충전제로 만들어져 피부가 연한 아기나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우쎈스 관계자는 “스프레드 제품이 시원하다는 것은 많은 주부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현재 많은 구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아동용으로 나온 주니어 스프레드 세트가 특히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쎈스는 ‘침실을 디자인하다’라는 부제의 침구류 브랜드로 모던한 디자인으로 침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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