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브라운이 친환경 경영 및 그린 캠페인을 확대한다며 환경친화적인 제품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 초에 출시한 브라운 리얼 시그니처와 오리지널82 라인을 무라벨로 적용해 출시했다. 이는 기존 물티슈 캡에 붙어 있는 라벨을 제거함으로써 기존 캡 대비 분리배출의 편의성이 높아졌고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제품의 설계를 지속 적용해 공급하고 있으며 브랜드 최초로 비데 물티슈에 일반 물티슈 원사와 다른 친환경 캐나다산 천연 펄프를 업그레이드 사용해 더 부드러운 원단 재질과 변기 물 내릴 시 막힘 없이 잘 풀어지도록 했다."라며 "특히 브라운은 소비자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시기부터 레이온 100%에 생분해 되는 원단과 밤부사 불가리스 수액 추출물을 담은 네이처 밤부를 론칭하며 생분해 물티슈 라인업을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출시한 프리미엄 카키는 떨어지는 소나무 잎을 추출한 성분을 업사이클링 해 더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라며 “브라운은 보다 국내보다 까다로운 유럽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품질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인증한 식품용 보존제를 사용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브랜드 담당자는 “브라운은 생분해원단, 무라벨 캡, 지속가능한 안전한 성분을 적용한 물티슈 등 지구환경을 고려한 안전한 제품을 개발, 공급하는 것은 소비자와의 약속” 이라며, “환경적으로 진일보한 혁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일상 속에서도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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