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운영사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는 ‘미리 온(ON) 동행축제’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미리 온 동행축제는 5월에 열리는 봄빛 동행축제에 앞서 3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플랫폼에서 열리는 온라인 중심의 대규모 할인 행사다."라며 "그립은 신학기 필수품, 나들이 상품, 이사 등 봄 시즌을 겨냥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선별해 11일부터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 중 22일, 25일 양일간 진행한 그립의 미리 온 동행축제 라이브 방송에는 5개 팀이 참여했고, 1만2000명의 시청자가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립의 미리 온 동행축제에서는 봄 맞이 여성 의류를 15% 할인하는 등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제품의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그립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립컴퍼니 김한나 대표는 “미리 온 동행축제에 참가하면서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는 물론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소상공인 누구나 그립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쉽게 이용해 고객 및 매출 증가와 같은 성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립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올 3월부터 12월까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개척과 홍보 ▲소상공인이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 및 송출하는 방식으로 총 255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소상공인의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하거나, 소상공인이 직접 그립 전문 MD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 진행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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