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끌라두가 ‘2024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에서 ‘메디컬 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2024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브랜드와 관련된 만족도, 인지도, 추천의향, 소통지수 등 4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들이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끌라두는 1998년 피부 전문가의 연구로 탄생한 에스테틱 브랜드로 현재 국내 피부 전문기관 8,000여 곳에서 사용되며 전 세계 23개국에 진출했다. 또 26년 간 문제성 피부를 연구해 왔으며, 각종 피부 고민에 알맞은 스킨케어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끌라두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가 담긴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유지하고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에끌라두는 브랜드의 성장과 소비자들과의 더욱 깊은 소통을 위해 올해 중 ‘에끌라두 아카데미’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피부 전문가 양성 및 에스테틱 창업을 꿈꾸는 관리사들을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이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고객 중심의 가치를 추구하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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