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고무밴드 브랜드인 '세라밴드'가 서울시 물리치료사회에서 주관하는 보수교육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주관 보수교육은 지난 3월 1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개최됐다. 물리치료사 보수교육은 서비스 질 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매년 의무적으로 1회 이상 받아야하는 교육이다.

관계자는 "세라밴드는 2024년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공식 협력 업체로서 이번 보수교육에 참가했으며, 이번 보수교육에서 물리치료사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고무밴드 4종(오리지널2M, CLX, 튜빙밴드, 루프밴드)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무밴드는 재활 운동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보수교육에 참석한 많은 교육생들이 세라밴드 부스에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세라밴드 브랜드에서 진행한 SNS 이벤트와 당일 현장 특가 이벤트는 많은 교육생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라밴드는 1975년 미국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브랜드로, 40년 넘게 수십만 명의 임상의가 세라밴드 제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또 세라밴드는 색상에 따라 초보부터 전문가용까지 다양한 탄성저항으로 개발되어 다양한 곳에서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세라밴드는 많은 의료인에게 사랑받는 고무밴드 브랜드가 되기까지 우수한 과학력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반복 사용 시 각 단계에 정해진 탄성저항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 및 검증을 거치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보수교육에 참가하며 세라밴드에 대한 물리치료사 교육생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번 더 느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지금보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 세라밴드를 알리고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제품 연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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