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교과서의 삶’ 요가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학사생활은 ‘교과서 맛집 직원들의 귀염뽀짝한 일상을 소개한다’라는 콘셉트로 지학사 직원들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채널이며, 지학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별도로 운영 중이다.”라며 “아홉 번째 에피소드인 요가 편에는 지학사 콘텐츠사업본부 통합교과팀 손민경 사원이 출연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6년 전 처음으로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손민경 사원은 최근 동생과 함께 요가를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진심으로 재미를 붙이게 되었고, 현재는 지도자 과정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손민경 사원은 “요가는 신체와 정신적인 수련을 함께할 수 있어, 힘든 일이 있어도 이를 이겨낼 힘을 길러주고 나에게 때론 힐링 플레이스가 되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경험은 적지만, 편집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선생님과 학생이 교과서의 내용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바른 자리에 내용을 정리한다는 것이었다”며 “요가도 처음엔 틀어져 있던 몸을 바른 자세로 만드는 과정이 있는데 교과서와 요가, 둘 다 정렬을 찾아가는 과정이 있다는 점이 비슷한 것 같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끝으로 “한편 ‘교과서의 삶’ 시리즈는 앞으로도 지학사 직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일상을 통해 교과서를 만드는 사람들의 건강한 가치관과 마인드를 공유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학사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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