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재넌이 지난 금요일(15일) 플렉스티비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플렉스티비는 2021년 시작한 방송 플랫폼이며, 차세대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플렉스티비는 다양한 후원 시스템을 플랫폼 내에 자체 도입하였으며 콘텐츠 제한이 없고 다양한 방송 문화를 지원하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라며 “플렉스티비는 지난 2월부터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플렉스티비 정착을 지원하는 웰컴 프로그램과 UI 업데이트를 포함한 플랫폼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렉스티비는 건전한 인터넷 방송 문화를 지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성장시키는데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사회인 야구 대회, 노래 대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였으며 게임 스트리머 확보를 위한 게임 대회도 계획중에 있다.”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플렉스티비 관계자는 “최근 대형 플랫폼들 위주로 인터넷 방송 문화가 자리잡고 있는데, 중소형 플랫폼들도 많아져야 훨씬 자유롭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많은 시청자분들이 건전한 방송을 제고하는 플렉스티비에 좋은 반응을 보내주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튜버 재넌은 “대형 플랫폼인 치지직, 아프리카티비도 아닌 플렉스티비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유는 플렉스티비 플랫폼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플렉스티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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