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이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는 결혼 3년차 차갑게 식어버린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계자는 "이 날 방송에서 백현우는 친구 김양기(문태유)를 하남돼지집에서 만나 삼겹살 먹방을 펼치며 아내 홍해인에게 자기도 모르게 다시 스며드는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무심한 손길에 심장이 뛰고 아파하는 홍해인을 걱정하는 등 백현우의 감정의 변화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고 전했다. 

‘눈물의 여왕’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3%, 최고 14%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또한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항상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박지은 작가에 대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눈물의 여왕’ 제작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눈물의 여왕’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가맹점 매출 증진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을 기대한다고.”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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