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디코리아(대표 이노우에 마사후미)가 전개하는 글로벌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1981년 미국 유타주에서 시작한 머렐은 하이크(HIKE),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애프터스포츠(AFTERSPORT) 세 개의 카테고리를 내세워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팝업 매장은 머렐의 신발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만 발매되어 국내에서는 일부 매장 외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머렐의 프리미엄 라인인 1TRL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라며 "1TRL(원티알엘)은 영국에서 특별 관리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2020년 출시했다. 매 시즌 ‘머렐’의 아카이브에서 엄선된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만 발매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에도 하이드로목 뉴컬러와 새로운 디자인의 하이드로 시리즈를 가장 처음 만나 볼 수 있으며, 머렐의 베스트 셀러인 모압 스피드2 고어텍스 트레킹 슈즈뿐만 아니라 2022 ISPO 러닝화 부문 수상작인 어질리티 피크5 고어텍스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라며 "머렐은 팝업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3월 29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품의 최초 판매가에서 20% 할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포츠 양말과 홀로그램 스티커 세트를 증정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머렐의 팝업스토어는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4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머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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