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에서 클린 더마 브랜드 비프루브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워터리스(Waterless)라인  ‘리브레이크’라인을 신규런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비프루브는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소재로 활용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한 뷰티 아이템을 꾸준히 런칭해 왔다. 못난이 당근을 업사이클링한 ‘리얼캐롯’ 시리즈, 해양 환경을 고려한 ‘마린’ 시리즈 등을 통해 비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무심코 지나친 소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앞장서 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새로 출시한 ‘리브레이크’ 라인업은 ‘워터리스’ 트렌드를 반영한 클렌징 바이다. 워터리스는 정제수 대신 오일이나 파우더를 이용해 고농축, 고영양의 고체 형태로 제작하여 별도의 플라스틱 포장이 필요하지 않아 제로 웨이스트라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이어 "비프루브 리브레이크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감각을 일깨우는 홈 케어’를 컨셉으로 기획되었으며, 모든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리브레이크 라인은 ‘페이스 바’와 ‘바디 괄사바’로 구성되어 있다."라마ㅕ "비프루브 리브레이크 페이스 바는 식물성 뮤신 성분과 어성초, 쑥 추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프루브 리브레크 바디 괄사 바는 괄사 도구의 형태를 취해 샤워와 동시에 마사지를 진행할 수 있다. 포인트 존과 넓은 커브 존, U존 등 기능적인 디자인을 적용했고, 편백과 녹차가루 등 엄선한 소재를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비프루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브레이크를 통해 감성과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다."라며 "코스모코스는 자연 한방 ‘다나한’, 비건 스킨 케어 브랜드 ‘비프루브’, 등 다양한 뷰티케어 브랜드를 다이소에 입점시켜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트렌디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환경과 피부를 모두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뷰티케어’를 핵심 가치로 삼아 차별화된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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