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 모빌리티 주식회사(대표 유승철)는 GS엠비즈 자동차 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autoOasis) 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대적으로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미 전국에 5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제이스 모빌리티는 GS엠비즈와의 협약으로 오토오아시스가 보유한 430여개의 정비망을 점진적으로 확보해 고객 서비스의 양적, 질적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이스 모빌리티는 독자적인 대규모 부품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제조사 본사와의 직접 A/S 계약을 통해 신속하고 넉넉한 부품 확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차량 문제 발생 시 제조사 측의 책임 대응으로 즉각적인 리콜 진행 등 신속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기차의 핵심 구성 요소인 배터리에 대해서는 완성차 제조사(SRM) 및 배터리 제조사(CATL)의 한국 지사와 협력하여 신속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완성차 제조사(SRM)의 중국 엔지니어들까지 국내에 상시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스 모빌리티 유승철 대표는 “오토오아시스의 서비스 네트워크는 표준화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주요 도심 내 주유소와 대형 쇼핑센터 내 입점하고 있어 이티밴 고객들에게 신뢰와 접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으로 이티밴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스 모빌리티는 차량의 상품성과 애프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여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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