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명가가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메가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본 박람회는 일상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질 좋고 경쟁력 강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소비재 박람회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명지명가는 2017년에 설립된 이래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우리 고유의 맛을 전하는 데 헌신해 온 마을 기업으로, 명지명가 누룽지는 전통적인 가마솥 방식으로 국내산 쌀과 잡곡만을 사용하며 어떠한 첨가물이나 보존료도 넣지 않고 제조되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강명지 대표는 “메가쇼 2024는 주부들과 소비자들에게 명지명가의 건강한 전통 누룽지를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참가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에게 질 좋고 경쟁력 있는 전통식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구화된 맛이 지배하는 현대에서도 건강한 전통의 맛을 지켜 나가고자 자체 브랜드 개발은 물론, 한국의 전통 식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외 진출도 꾸준히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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