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대학교가 위탁 운영중인 우리동네키움센터 강서2호점 서효진 센터장이 지역사회 발전 및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20223년 강서구의회에서 표창과 서울시 주최 ‘2023년 우리동네 키움센터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2023년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마을 공동체 안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사회가 만나 아이들과 함께 연계되는 활동인 ‘아이를 키우려면 한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을 반영한 우수사례로 ‘자유주제 부분-우리 마을 함께 키움’으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강서2호점은 20여 명의 초등학생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학령기 아이들이 안락하고 안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방학에는 점심을 제공해 주고, 아이들을 돌보는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있다.

또한, 서울시50플러스 센터에서 운영 중인 중장년 계층의 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강서50플러스 센터의 드림메이커스 우수활동처로 선정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으로 강서구의회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운영에 대해 인정받았다.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우리동네키움센터 강서2호점 서효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볼 뿐만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돌보아 건전한 지역사회 일원을 육성하는 센터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