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브랜드사 린클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인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본상 수상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세계 72개국에서 1만 1000여개의 출품작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관계자는 "이번에 대회에서 수상하게 된 린클 그래비티 제품은 상시 투입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성과 빠른 분해로 벌레 꼬임 및 악취를 막아주어 위생적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인 제품이며,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최대 97% 발효 분해하고 남은 부산물은 텃밭에 뿌려 천연 퇴비로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린클 그래비티는 4중 탈취시스템과 어느 공간에 배치해도 어울리는 우수한 디자인 및 기능, 아이디어, 차별점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인정받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어 "세계적인 디자인 대회중 하나인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린클 가치를 입증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디자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며,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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