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프앤비의 커머스 사업부가 2022년에도 대한민국 증시 및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예년 대비 25% 이상의 성장을 이룩했다고 12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기업의 전략적인 영업 활동과 다각화된 사업 모델에 기인한다."라며 "조선에프앤비는 창업 4년차로 창업 초기 한우 정육 시장 영업 활동을 넘어 한우 수출 및 박람회, 홈쇼핑 온라인 커머스, 그리고 대기업 B2B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이러한 성장을 이뤘다. 그리고 우녹집을 통한 한식 외식업 가맹업까지 2024년 20개 이상의 직영점 진출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한 점 또한 손에 꼽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다양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한우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홈쇼핑 온라인 커머스를 통한 판매 역시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소비자들은 편리하고 신속한 구매를 원하며, 조선에프앤비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홈쇼핑 및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선에프앤비는 대기업 B2B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에프앤비 대표는 "우리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업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다각화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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