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걸음연구소의 교육이사이자 도수치료 강사인 정원석 센터장이 원주의 치악고 및 학성중 검도부에게 선수 케어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계자는 "20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정원석 센터장은 물리치료사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단, 국립발레단, 현대무용단, 뮤지컬팀 피지오 출신으로써 체육 및 예술 분야에서 넓은 경험을 쌓았다. 정원석 센터장은 바른걸음 연구소 교육이사이자 원주필라테스칼리지 센터장으로서도 활동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케어프로그램은 정원석 센터장의 독특한 전문성과 물리치료사로서의 노하우가 집약된 것이라고 설명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1시간씩 진행되며, 아이들의 선수 트레이닝에 필요한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케어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체형 교정 및 근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검도 부상 예방 및 재활에 도움이 되는 특화된 운동과 동작 분석이 프로그램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악고 및 학성중의 학생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정원석 센터장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선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정원석 센터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선수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건강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바른걸음연구소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지역 사회의 체육 동아리 및 학교 스포츠 팀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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