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더매치 2024 챔피언십’ 막 올라

SG골프에서 주최 주관하며, SBS골프에서 방영하는 ‘SG골프 더매치 2024 챔피언십’이 3월 1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G골프 더매치 2024 챔피언십’ 은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진행이 되고 있는 국내 장수골프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가 80만명의 달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여한 골프대회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SG골프 더매치 2024 챔피언십’ 스크린예선은 3월 1일 1차예선을 시작으로 8월까지 전국SG골프 매장에서 진행되며, 스크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SG아름다운 골프&리조트(충남 아산소재, 대표이사 권복성)에서 필드예선 및 본선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매달 진행되고, 본선은 SBS골프채널 및 SG골프 유튜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크린예선은 대회 코스 중 최저타를 기록한 2코스 합의 성적으로 지역별 상위 입상자에 한해 필드예선 진출 자격이 부여되며, 필드 예선을 통과한 상위 4명의 아마추어는 KLPGA프로와 각각 팀을 이루어 9홀 변형포섬매치를 통해 승리팀을 가리게 된다. SG골프 더매치 2024챔피언십’은 이전 방식과 다르게 릴레이 연승제를 도입했으며 승리팀은 5연승 시 명예의전당에 올라가는 영광을 얻을 수 있고,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새로운 팀이 도전장을 내미는 방식이다.”라며 “‘SG골프 2024챔피언십’은 5월 2일(목)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SBS골프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SG골프 2024챔피언십’은 스크린골프를 통해 아마추어 고수를 뽑고 KLPGA프로와 하나되어 명예의전당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그에 도전하는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아마추어골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