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엑스트라오디너리(Extraordinary)’가 24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엑스트라오디너리’는 평범한 것에서 영감을 얻고, 비범한 것에서 평범함을 찾는 브랜드다. 평범함과 비범함이라는 상반된 것들을 조화롭게 융화시켜 시각적 메시지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엑스트라오디너리의 24 스프링 컬렉션은 ‘비범함(EXTRAORDINARY)’을 주제로 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성을 새롭게 풀어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아이템에 과감한 그래픽과 패턴, 다채로운 컬러 웨이와 유틸리티한 디테일 등을 조합하여 브랜드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간절기에 입기 좋은 트러커, 레이싱 자켓 등의 아우터와 헤어리한 텍스쳐의 가디건, 유니크한 아트웍이 돋보이는 스웨터, 크루넥, 레이싱 져지 티셔츠에 패턴 팬츠, 데님, 스커트, 볼캡과 힙색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즈한 실루엣과 디지털 프린팅을 활용한 ‘파이톤 트러커 자켓’은 강렬한 파이톤 패턴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며 함께 출시되는 파이톤 팬츠와 셋업으로 연출해 힙한 무드를 더욱 강조할 수 있다. 다양한 로고를 위트있게 패러디한 ‘레이싱 심볼 프린트 자켓’은 2온스 누빔 패딩으로 찬바람이 부는 간절기에 특히 유용하고, 레이싱 심볼은 롱슬리브와 메쉬 소재의 레이싱 저지에도 다양하게 활용해 스포티하면서도 쿨하게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다양한 아트웍이 프린팅된 크루넥 스웻셔츠와 후디, 헤어리한 텍스쳐의 니트 가디건, 4가지 컬러가 믹스된 니트 스웨터, 핸드 페인팅을 적용한 블리치드 데님 팬츠와 여성 고객들을 위한 버튼업 슬리브 등의 비범한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엑스트라오디너리의 2024 스프링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은 2월 28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되며, 뉴 컬렉션 오픈을 기념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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