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커뮤니케이션이 2024년 디지털 새싹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하는 디지털 새싹 사업에 주관사로 참여한 블루커뮤니케이션은 2023년 상반기부터 디지털새싹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상반기 운영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교육 역량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3년 하반기에는 서울/인천지역에서 여름/가을/겨울 3학기를 운영하며 총 3,931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목표 참여 인원 3,751명 대비 104.7% 목표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체 인원 중 39%를 늘봄 학교 및 사회적 배려(도서벽지, 특수, 다문화) 인원으로 배정하며 교육 비중을 확대해 소외계층 및 교육 지역 격차 해소에 이바지했다. 이러한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하반기에는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어 “블루커뮤니케이션은 2024년 상반기 디지털 새싹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마술처럼 Awsome하게, 상상을 현실로! Asome Academy!’라는 콘셉트로 2024년 디지털 새싹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블루커뮤니케이션 정희용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에도 학생 맞춤형 디지털 새싹 Asome Academy를 통해 어썸한 디지털 세계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생들의 어썸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계획”이라며, “특수학생에겐 로봇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자유로운 세상을, 고등학생에겐 진로 탐색과 문제 해결 방안을,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는 SW·AI를 활용한 미래 세상 탐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어썸캠프는 △컴퓨팅사고력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 해결 각 6개 강의씩 개설해 진행되었다. 또한 아이디어 특허 공모전 대회를 개최해 전문변리사 강연, IT 전문강의, 상담, 특허 출원을 지원해 실제 2명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총 21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외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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