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러븀’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전시회: 익스포즈드 앤 운디드> 오프닝 행사에 협력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러븀은 ‘SLOW & STEADY’를 모티브로, 탄탄한 스킨케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최근 1월 올리브영 강남타운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탕후르를 모티브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며 마무리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러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표 제품 ▲전남 고흥 유자의 껍질, 씨, 과육 등에서 추출한 유자 추출물과 12가지 비타민을 함유한 ‘애프터글로우 유자 겔 마스크 팩’ ▲6종 이상의 천연 미네랄이 담긴 서해 무안 머드가 특징인 ‘포어 리셋 머드 마스크 팩’을 협찬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쟁 후 군인들의 상처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담고자 한 작가의 취지에 공감해 협찬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러븀은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만나왔지만,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브라이언 아담스 전시는 오는 4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 및 티켓 예매 정보는 ‘브라이언 아담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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