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슈로스의 이상길 대표가 주도하는 슈로스 정규과정이 지난 1월 20일부터 국내 유일 독일 슈로스 한국 지사인 케이 슈로스 서현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BP(Schroth Best Practice) 교육 과정은 3대 슈로스인 독일의 Dr. Weiss (닥터 바이스)의 교육 과정을 국내에서 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2015년을 시작으로 진행되어진 국제 세미나로 교육 과정의 내용은 Dr. Weiss가 전세계 32명의 마스터들에게 전달해 주며, 과학적 근거하의 논문들을 바탕으로 매년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되어 진행된다. 교육 과정 후 발급되는 서티(자격)도 독일에서 발급되어진다."고 전했다. 

Dr.Hans-Rudolf Weiss(좌) 이상길 대표(우)
Dr.Hans-Rudolf Weiss(좌) 이상길 대표(우)

그러면서 "국내 독일 슈로스 마스터인 이상길 대표와 케이 슈로스 대치점의 손세아 원장, 케이 슈로스 송도점의 최신아 원장, 그리고 케이 겐징겐(슈로스 보조기)의 오은택 팀장과 함께,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심층적인 내용으로 교육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 슈로스 이상길 (국내 유일 슈로스 국제 마스터 강사)대표는 “최근 들어 슈로스 관련 교육 과정들이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라며 "국내 유일 슈로스 국제 마스터 강사의 본분을 다해 슈로스가 한국에서 올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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