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큐브로이드가 최근 '디지털 교육 대전환'을 목표로 한 온라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등 교사들의 디지털 교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4년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4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라며 "교육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큐브로이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 단계를 대상으로 하며, 각 단계에 맞춰 설계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커리큘럼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째 날에는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그린시티'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둘째 날에는 '테라포밍 마스, 우리들의 도전'을 통해 중학생들이 우주 탐사와 화성 이주를 주제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셋째 날에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감정 공감 능력을 배양하고, 마지막 날에는 고등학교 대상 'ESG경영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ESG 활동의 가치와 목표를 탐구하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온라인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교사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큐브로이드는 SW 및 AI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개발된 디지털 교육 콘텐츠, 큐로AI를 활용하여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큐브로이드는 미래 교실수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디지털·AI 기반 미래 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강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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