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교과서의 삶’ 고양이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학사생활은 ‘교과서 맛집 직원들의 귀염뽀짝한 일상을 소개한다’라는 콘셉트로 지학사 직원들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채널이며, 지학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별도로 운영 중이다.”라고 채널을 소개하며 “여섯 번째 에피소드인 고양이 편에는 지학사 교양사업본부 독서평설팀 윤아라 과장이 출연하였다. 자취하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가 마음이 아파 입양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고양이에 대한 그녀의 각별한 사랑과 함께 편집자로서 교과서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들려주었다.”고 전했다.

지학사 윤아라 과장은 “고양이가 시간마다 하는 일이 정해져 있는 동물인 것처럼, 교과서 편집도 시간마다의 루틴을 지키면서 편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사실 사람들이 교과서는 뻔한 책이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지학사가 만드는 재미있는(fun) 교과서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한편 ‘교과서의 삶’ 시리즈는 앞으로도 지학사 직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일상을 통해 교과서를 만드는 사람들의 건강한 가치관과 마인드를 공유할 계획이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지학사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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