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블라썸이 미국 아마존에서 누적 300만 불 수출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아마존에서 베이비 카테고리는 높은 단계의 허가를 거쳐야 한다."라며 "또한 베이비 카테고리는 전 세계 판매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아마존 특성상 검증된 제품만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한 아마존의 특별 관리 카테고리이며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추럴블라썸은 스위스 오코텍스 1등급, 영국 알러지UK PASS, 독일 더마테스트 5Star, 한국 ELLEAD 피부자극 無자극 인증 등 5개국의 안전성 인증을 거치며 CPSC의 비공개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고 전했다.

이어 “네추럴블라썸 기저귀의 아마존 판매가는 한국에 비해 약 1.9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300만 불 수출을 달성한 것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제품 안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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