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아카데미(대표 이상민), 제이엠로보틱스(대표 김동진), 리코그룹(대표 서창범), 리코에프앤비(대표 김준홍)는 지난주 구로에서 양준혁 어린이 재단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로봇 코딩 교육 실습을 주관했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로봇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 방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로봇데이’는 찾아가는 인공지능 통합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서비스는 로봇체험 뿐만 아니라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지며, 인공지능 통합 교육 및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의 가치는 함께 즐기는 놀이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실감 미래형 놀이 학습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로봇데이 교육 당시 어린이들은 인공지능 로봇을 체험하고 난 뒤 직접 인공지능 로봇을 코딩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로봇에 명령을 내리고 결과를 확인하며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이 과정을 거쳐 어린이들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라고 설명했다. 

리코아카데미 이상민 대표는 "인공지능은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시기에 성장할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라며,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에 미리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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