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14년 2월 6일에는 3관왕에 도전하는 에이스 심석희가 여자 쇼트트랙의 금메달 계보를 이을 기대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날 심석희 등 쇼트트랙 대표팀은 소치에 새벽에 도착한 지 12시간만에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프랑스 고지대 훈련의 효과를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시 소치의 빙질은 태릉 빙상장과 비슷해 적응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심석희는 거의 금메달을 놓친 적 없는 1500미터와 1000미터, 계주까지 3관왕을 노렸고, 그동안 부진했던 신다운과 이한빈 등 남자 대표팀도 올림픽에서의 반전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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