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고객의 요구에 발 맞춰 주력 제품인 보일러는 기능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진행 중이라며, 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국민 안방을 책임질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관계자는 "전통적인 가정용 보일러는 난방과 온수 공급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도입, 스마트 가전제품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라며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온수 기능’으로 기존에 비해 온수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귀뚜라미는 가정용보일러 산업이 연간 130만여대 규모의 시장으로 이미 20년 전부터 성숙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난방, 냉방, 공기조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제품군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고 있다."라며 "▲3세대 카본매트 온돌, ▲환기플러스 공기청정시스템, ▲창문형 에어컨 등 고객 접점을 늘려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발돋움 중인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라며 "난방과 냉방을 아우르는 귀뚜라미의 다양한 생활가전 상품 6종(보일러, 카본매트, 캠핑매트, 창문형 에어컨 등)이 디자인 독창성과 우수성을 공인받아 ‘2023년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된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귀뚜라미보일러가 소비자들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로 손꼽히는 원동력은 품질,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함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와 사업 아이템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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