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주)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ES 2024’에는 삼성, 현대차, SK, LG를 비롯한 대기업과 중견, 스타트업 등 총 76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참가하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한국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모두의충전은 방대한 충전 데이터와 고도화된 AI 모델에 기반한 올인원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사용자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수의 충전사업자(CPO)와 로밍 계약을 통해 많은 로밍 네트워크를 보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체 클렌징한 충전소 데이터를 통해 국내 25만여 대 이상의 충전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필터 기능을 고도화하며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NFC 기반의 통합 결제 솔루션 모두페이를 통해 복잡한 충전 결제 방식을 하나로 통합하며 여러 장의 충전 카드를 소지해야 하는 전기차 유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원격 관리 서비스 ‘마이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대리충전’ 등 전기차 유저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다양한 충전 서비스를 CES 2024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의충전 부스는 베네시안 엑스포 컨벤션 내 유레카 파크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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