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미술 감독이자 (주)넘버이십구 대표 김동민은 본격적인 공간미술 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다양한 매가브랜드 팝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주)바카디 코리아의 봄베이, 바카디콘서트를 시작으로 (주)디아지오 코리아의 THE BAR, 돈홀리오, 글로벌플랫폼 '파패치(FARFETCH)' 의 첫 한국팝업과 하이트진로의 커티샥(CuttySark) 팝업, 하나증권의 'Art&Play' 팝업, 닥터마틴의 뮤직 콘서트까지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동민 대표는 "아트컴퍼니를 설립하여 팝업, 인테리어, 건축 등 다양한 '공간사업'으로 확대하고자 하였다"며 "광고미술은 '가장 상업적으로 하이퀄리티 공간연출을 하는 분야'이며 가장 직관적인 브랜딩 역할을 한다. 이러한 회사의 경험을 살려 국내 팝업계에서 단순한 이벤트 기획이 아닌 몰입감 넘치는 고감도 공간 브랜딩을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넘버이십구는 브랜딩을 위한  설계/시공은 물론, 가구 제작 및 가구 레이아웃, 소품 및 패키징, 음향 설계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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