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우)에바 포피엘 (사진제공: 웨이브엔터테인먼트)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와 에바 포피엘은 오는 2024년 1월 1일, 웨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유명해진 두 사람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타일러 라쉬가 2023년에 공동 창립한 웨이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며 새로운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JTBC ‘아는 형님’과 MBC ‘라디오스타’, SBS ‘좋은아침’ 등 다양한 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탄탄한 방송 경험을 쌓아온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는 방송생활 17년 만에 처음으로 기획사와 함께한다. 

(좌)에바 포피엘, (우)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사진제공: 웨이브엔터테인먼트)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SBS ‘좋은아침’, MBN ‘해석남녀’ 등 방송과 예능에 출연하고 있는 에바 포피엘도 웨이브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 특히 에바 포피엘은 골때녀 FC 월드 클라쓰에서 2년반 동안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오랜 방송 경험으로 쌓인 탄탄한 내공을 발휘하며 실력파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2010년 부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두 사람은 앞으로 방송,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바 포피엘은 “비정상회담과 미수다가 만나 새로운 가족이 된 느낌이라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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