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올팍, 마미손, 시온, 찬주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가 소속된 레이블 뷰티플노이즈의 gyun이 싱글 ‘FEELS LIKE DEATH’ 발매를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gyun은 지난 8월 LA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Head in the clouds>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새로운 싱글 ‘FEELS LIKE DEATH’는 gyun의 본격적인 데뷔와 활동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예정이다.

gyun의 새로운 싱글 ‘FEELS LIKE DEATH’는 하이퍼팝과 록 사운드가 가미된 트렌디한 팝 음악으로, 후킹한 멜로디와 청춘 드라마와 같은 감성이 짙게 표현되어있다. gyun은 곡의 가사를 통해 어린 나이에만 경험할 수 있는 숨막히는 감정과 애절한 로맨스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gyun은 ‘FEELS LIKE DEATH’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틴에이지 힙합 특유의 ‘emo’ 감성을 담아 음악이 가진 아련하면서도 음울한 분위기를 매력적으로 시각화했다.

gyun의 본격적인 데뷔를 알리는 싱글 ‘FEELS LIKE DEATH’는 오는 12월 3일 일요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후 gyun은 온라인 콘텐츠 및 정기적인 오프라인 공연을 예고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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