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에프앤디의 퓨전 주점 브랜드 ‘일일수작’이 ‘2023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의 프랜차이즈/퓨전주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위너스에프앤디는 ‘1970 새마을포차’ 브랜드를 시작으로 현재 일일수작을 포함한 총 4개의 브랜드를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업체다. 지난해 런칭한 일일수작은 런칭 13개월 만에 50호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일수작은 코리안 이자카야를 표방하며 레트로와 전통적인 인테리어 요소가 특징이다. 감태 김밥, 단호박 치즈불닭, 수작 꽃육회 등 퓨전 한식 메뉴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며 “한식에 기반을 둔 퓨전 메뉴를 제공하며 단순히 음주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든든한 식사와 반주를 즐기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9월, 주정을 사용하지 않은 발효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한 발효주 청주·홍주를 런칭하는 등 오직 일일수작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한편,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번 수상에 대해 일일수작의 이호성, 양철환 대표는 “2023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된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며 임직원들과 가맹점 대표님들의 노력 덕분에 수상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메뉴 개발과 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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