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워크도니 권동혁 회장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 본사에서 개최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열고 비전선포를 진행하고 있다. (㈜워크도니 제공)
11일 ㈜워크도니 권동혁 회장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 본사에서 개최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열고 비전선포를 진행하고 있다. (㈜워크도니 제공)

주식회사 워크도니(WALKDONI)가 창립 1주년을 맞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노이타보니 김현미 부사장, 사단법인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 신창석 총감독, 탤런트 배도환 등 외빈들과 총 20여명의 본부장들, 160여명의 하객들, 10 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는 VIP의전, 사업경과보고, 회장 축사 및 비전발표, 감사패 및 공로패 시상, 실적부문 대상 시상 등 약 3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권동혁 회장은 “워크도니의 창립 1주년 기념식을 통해 지속 가능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여기계신 수백명의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함께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자는 실천적 의미로서 11월 11일을 도니 데이로 지정했고, 매년 전국의 워크도니인들의 축제의 날로 자리매김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 재화를 창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부의 수단으로 활용하며 누구보다 앞서나가는 퓨처리스틱 비즈니스 모델을 전파하는 전도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주식회사 워크도니(WALKDONI) 창립 1주년 기념 행사 전경 (㈜워크도니 제공)
주식회사 워크도니(WALKDONI) 창립 1주년 기념 행사 전경 (㈜워크도니 제공)

관계자는 "주식회사 워크도니는 신발과 IoT 칩을 결합한 M2E(Move to Earn) 애플리케이션 ‘워크도니(WALKDONI)’를 선보이며, 걷기를 통한 리워드 창출, 기부 참여라는 서비스를 동시에 실현시키고 있다. 워크도니는 사물인터넷 칩이 달린 기능성 신발을 신은 뒤 워크도니 앱을 켜고 걸으면서 건강과 수익을 챙기고 10%의 기부까지 가능한 앱테크 서비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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