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음악 레이블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했다.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 관계자는 6일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현아라는 아티스트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앳에어리어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로, 현아의 전 연인인 던을 비롯해, 미란이, 제미나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에 대해 앳에어리어 측은 “던과의 사적 사안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고 둘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3년 협업한 후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홀로 활동해 왔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This is HyunA's ________ (Trailer) 2023.11.06 6PM KST’라는 문구와 함께 트레일러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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