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대표 서정식)는 국제 NGO 단체 해피피플(대표 박희)과 함께 지난 28일 서울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서 ‘23년 3분기 임직원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오토에버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은 동물들이 지내고 있는 오래된 동물사의 외부 벽면을 깨끗하게 도색하는 등 노후화된 동물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에 앞서 생물다양성 보존에 관하여 중요성을 인지하고,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고 전했다. 

봉사활동 기획에 참여한 현대오토에버 유은애 책임은 “요즘 전세계적으로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로 고생한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현대오토에버가 추구하는 실천과제에 적합한 교육과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에게도 한번쯤 이러한 활동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지속 실천할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에 맞춰 스스로 생각하며 실천하는 ESG인재육성과 친환경 분야의 사회공헌 실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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