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이하 한양여대)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교내 행원스퀘어 지하 1층에서 제2회 교내 채용박람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한양여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2023학년도 혁신지원사업 취업솔루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프라인에서 구인기업과 구직 학생들간의 잡매칭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박람회에는 △㈜호텔신라 △힐튼/콘래드 서울 △파르나스호텔(인터컨티넨탈호텔) 등 특1급 호텔과 △(유)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이랜드이츠 등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프라다 코리아 등 리테일 기업 △㈜노랑풍선 △㈜글로벌휴먼스 등 서비스업 △홈플러스㈜ 등 유통업이 참가하며 그 외에도 소프트웨어, 보험, 테마파크, 스포츠기업, 보건업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30개 기업 중 21개 기업에서 관광 지원, 공항 여객운송, 매장 운영 및 관리, 면세점 판매, 객실, 식음, 조리, 선박운항 등 20여개 직무에서 220여명 이상 현장채용을 진행하며 5개 기업에서 채용설명회 PT를 진행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청소년근로권익센터 공인노무사 1:1 무료 노동상담 및 근로권익 교육 △CCL이미지메이킹 서비스 △증명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취업타로카드 △경품 추첨 룰렛 이벤트 △선착순 1,000명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한양여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 내고, 전문성 및 직무역량을 강화한 한양여대 졸업생과 졸업 예정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려는 기업체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 채용박람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대학 및 기업이 상호 윈윈할 수 있으면서도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및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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